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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걸리 마시는 베트남, 박카스 마시는 캄보디아
싱가포르 최대 유통업체인 NTUC에는 CJ제일제당이 이슬람 율법에 맞게 만든 ‘할랄 김치’ 코너가 있다. [사진 각 업체]'식품 한류'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다.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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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바나나 막걸리’ 나왔다
8일 국내 출시되는 바나나 막걸리 국순당 `쌀 바나나`. [사진 국순당]바나나 맛 초코파이에 이어 바나나 막걸리가 등장했다.국순당은 오는 8일부터 쌀로 만든 전통주에 바나나로 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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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-SOOL
세계적 주류 품평회인 벨기에 ‘국제식품품평회(iTQi)’에 한국 전통주 부문이 신설됐다.백세주로 잘 알려진 전통주 기업 국순당은 iTQi가 올해 6월 열리는 대회부터 ‘K-SOO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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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계 3.0시대 (10)주류업계] 트렌드 주도하는 주류업계 2·3세들
[포브스]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주류 소비가 크게 위축된 데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주류업계의 고민이 깊다. 최근 경영 일선에 나선 오너 2·3세들은 위기 극복의 해답을 신제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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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순당 예담] 왕실 종묘제례 때 쓰는 그 술 이번 설에는 조상님께 올립니다
차례 전용주인 국순당 예담은 전통 방식 그대로 제조한 100% 순수 발효주다. 알코올 도수는 13도다. [사진 국순당]謹以淸酌 庶羞恭伸 奠獻 尙饗(근이청작 서수공신 전헌 상향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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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한잔합시다' 명인이 빚은 귀한 술
1 매실원주 원매 프리미엄 국내 최초로 매실 100%로 만든 매실주. 대개는 매실주 원액(60%)에 과실주(40%)를 혼합해 매실주를 만들지만, ‘더 한(The Han)’은 7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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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농가와 산업체의 상생이 관세화 대응의 해결책"
농촌진흥청 김보경 우리나라는 현재 쌀 관세화를 앞두고 기로에 서 있다. 그리고 전 국민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우리 쌀을 지키고, 실의에 차있는 농가에게 활기를 불어 넣을 보호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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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국순당 막걸리 6종 가격 최대 22% 인상
국순당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막걸리 6종의 가격을 최대 22% 올렸다. 국순당 우리 쌀로 빚은 막걸리 페트병(750mL)은 1100원에서 1350원, 옛날막걸리(750mL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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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 때 탁주 복원 … 밥 삭히니 거짓말처럼 향기 나는 술
국순당연구소 실험실에서 신우창 소장이 자신이 복원한 고려시대 최고급 탁주 ‘이화주’를 숟가락으로 떠서 들어보이고 있다. 이화주는 떠먹는 요구르트처럼 걸쭉하기 때문에 유리 단지에 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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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자는 식품(?)의 콧털을 건드려라
만약 '기무치'가 우리나라 가정 내 식탁을 점령한다면? 토종 외식 프랜차이즈들이 원조와의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'리터치 인 코리아(Retouch in korea)'를 앞세워 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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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 막걸리 가고 캔 막걸리 뜬다?
플라스틱병 막걸리는 가고 캔 막걸리가 뜨고 있다. 병막걸리 대중화의 한계점으로 꼽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휴대성과 보관성이다. 막걸리는 지속적으로 발효를 하기 때문에 완전 밀폐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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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순당, 한 병에 50만원짜리 전통주 출시
550ml 한 병에 50만원짜리 전통주가 나왔다. 국순당이 5일 현대백화점을 통해 출시한 ‘동정춘(洞庭春·사진)’이 그것. 알코올 도수 11도다. 쌀을 재료로 일일이 손으로 빚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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끝맛 달콤, 밀냄새 여운 … 양조장 막걸리 재현
진정한 쌀막걸리가 나타났다. 1965년 정부가 시행한 양곡관리법으로 쌀을 이용한 술제조가 금지됐다. 이때부터 막걸리를 보리로, 또 옥수수와 밀가루로 빚었다. 이후 일본식 누룩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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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에 지친 당신! 몸도 마음도 쿨하게
서울신라호텔 야외 수영장 ‘하바나 라운지’에서는 가족과 함께 수영을 즐길 수 있고 남미음식, 쿠바 칵테일 등으로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다. 먹는 것도 운동하는 것도 싫을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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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온실가스 배출권 무상할당 연장 건의 外
기업 온실가스 배출권 무상할당 연장 건의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와 한국철강협회를 비롯한 17개 업종 협회는 6일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 “온실가스 배출권 무상할당 기간을 2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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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이섬유·항암물질 풍부한 웰빙 막걸리 어때요
우리쌀로 빚은 생막걸리인 국순당 ‘우국생’. 열랑은 낮고 영양소는 살아 있는 웰빙 막걸리다.우리쌀로 빚은 국순당 막걸리 ‘우국생’의 라벨에는 다른 술에서 좀체 보기 힘든 내용이 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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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4060 다시 세상으로] 배혜정 배혜정도가 대표
4060 다시 세상으로 육아와 내조, 그리고 살림에 ‘올인’하며 살아온 주부들. 마흔이 넘어서면서 삶의 고민이 커진다. 남편도, 자식도 옆에 있지만 내 존재를 대신 증명해주진 않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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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황에도 끄떡없는 천연향기·황제삼계탕·흑삼 …
불황에도 웃는 아이템이 있다. 명품이다. 루이뷔통·구찌·페라가모 같은 외국 명품업체는 최근 5년 동안 국내에서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다. 불황에도 웬만해서는 씀씀이에 영향을 받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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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걸리도 미인처럼 …
자외선 차단 용기로 생생하게… 국순당 ‘우국생’ 무더운 여름이다. 퇴근과 함께 시원한 술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. 최근 막걸리 열풍과 함께 많은 직장인이 막걸리를 즐기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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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반병, 세계와 함께 건강을 마신다
막걸리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.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막걸리 생산량은 3만5079kL로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다. 이는 이전의 역대 최대 생산량을 기록했던 지난해 6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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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길던 막걸리 이름 ‘우국생’으로 짧아진 까닭은
소비자들이 유통업계의 아이디어 뱅크로 떠오르고 있다. 유통업체들이 놓치기 쉬운 건강·친환경·안전 아이디어를 소비자들이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. 브랜드 돼지고기 업체인 선진포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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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식지 않는 열기, 그 2라운드 … 잘났군, 막걸리
고급 막걸리, 지역 특산 막걸리 전성시대가 열렸다. 왼쪽부터 이천쌀생막걸리, 김포금쌀선호생막걸리, 배혜정누룩도가 자색고구마 막걸리, 국순당 2010햅쌀로빚은첫술, 배혜정누룩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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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우수상
천안의 전통주 입장막걸리(탁주·사진)가 제1회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생막걸리 부문 우수상을 탔다. 대상·최우수상에 이은 3등상이지만 전국의 수많은 막걸리와의 경합에서 차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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쌀·약재 발효시킨 전통주 한 잔에 가족애 넘실
추석선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이다. 가벼운 술 한잔은 가족의 정을 더욱더 돈독하게 만드는 만큼 명절을 앞두고 품질 좋은 술 1~2병을 준비해 보는 것은 어떨까. 국순당은